소유, 연예인과의 비밀연애 경험 고백 "인천 바다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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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과거 비밀연애 경험담을 고백했다.
소유는 지난 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해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번은 (남자친구와) 인천 바다에 갔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려고 차로 계속 들어갔다"라며 "얘기하다가 돌아가려고 했는데 바퀴가 모래 안에 빠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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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과거 비밀연애 경험담을 고백했다.
소유는 지난 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해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번은 (남자친구와) 인천 바다에 갔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려고 차로 계속 들어갔다"라며 "얘기하다가 돌아가려고 했는데 바퀴가 모래 안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둘 다 연예인이라서 견인차를 부를 수도 없었다. 어두우니까 모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못 했다. 그래서 직접 신발로 모래를 팠는데 너무 많이 파서 차가 더 들어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내가 운전을 못할 때라 차를 뒤에서 밀었다. 뭐 하는 건가 싶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아울러 "원래는 현모양처를 꿈꾸며 아이도 3명까지 낳을 생각을 했었는데 현재는 결혼 생각이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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