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17일 대덕클럽과 ‘대덕이노폴리스포럼’ 개최

김태진 기자 2023. 8. 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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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덕클럽은 17일 오후 4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강당에서 제72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계 오피니언 리더와 특구 내 산‧학‧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연구개발특구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대표 정책토론의 장이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개발특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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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R&D 가치사슬 강화 방안 논의
윤석진 KIST 원장이 제71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에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특구진흥재단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덕클럽은 17일 오후 4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강당에서 제72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계 오피니언 리더와 특구 내 산‧학‧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연구개발특구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대표 정책토론의 장이다.

이번 포럼은 올해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미래 50년 먹거리 창출'을 대주제로 선정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이 '기술육성 및 발전을 위한 대학-출연(연) 파트너쉽 플랫폼 제안'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이후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류석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산학협력처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前원장 △손미진 ㈜수젠텍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 글로벌 과학기술 패권 경쟁 선도를 위해 학-연-산으로 연결되는 연구개발 가치사슬 강화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개발특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특구재단과 대덕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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