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에서 수묵비엔날레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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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양과 순천 그리고 해남에서 특별전시관이 운영됩니다.
광양 특별전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조우'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0월29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순천 특별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수묵, 정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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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다음 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양과 순천 그리고 해남에서 특별전시관이 운영됩니다.
광양 특별전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조우'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0월29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순천 특별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수묵, 정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또 해남 특별전은 '산처럼 당당하게 물처럼 부드럽게'라는 주제로 대흥사 호국대전에서 10월 말까지 펼쳐집니다.
비엔날레 사무국은 수묵비엔날레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기 위해 수준 높은 특별전을 준비했다면서 관람객이 다양한 수묵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다음달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에서 열립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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