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올해 3만여 명 찾아
박재홍 2023. 8.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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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순 개장한 고창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이 40일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올해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 3만여 명으로, 긴 장마와 폭염, 태풍 등의 영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고창군은 군과 경찰 등 관계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올해도 인명 사고가 한 건도 없었으며, 폐장 뒤에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 관리 요원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해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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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달 초순 개장한 고창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이 40일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올해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 3만여 명으로, 긴 장마와 폭염, 태풍 등의 영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고창군은 군과 경찰 등 관계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올해도 인명 사고가 한 건도 없었으며, 폐장 뒤에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 관리 요원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해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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