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학생 19명, 美위트대·中화동사범대 등서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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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전공과 관련된 현장학습을 통해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학점 취득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5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24명이 선정돼 해외 현장학습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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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전공과 관련된 현장학습을 통해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학점 취득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5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24명이 선정돼 해외 현장학습을 수행했다.
이번 2학기 글로벌 현장학습에는 19명이 선발돼 오는 12월말까지 미국의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 Marywood University) 호주의 제임스 쿡 대학(James Cook University), 중국 화동사범대학 등에서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영남이공대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국고보조금 지원 금액이 총 21억6000만원, 파견 학생 누적 인원이 총 317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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