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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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제10대 이사장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노연홍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 3년간이다.
노연홍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센터가 희귀 질환자의 적기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말했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신임 이사장 취임과 함께 총 14명의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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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제10대 이사장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노연홍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 3년간이다.
노연홍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센터가 희귀 질환자의 적기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말했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신임 이사장 취임과 함께 총 14명의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사진으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오동욱 회장,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김재학 회장,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최상은 교수, HnL법률사무소 박성민 변호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또 센터는 주요 사업을 확대하고, 조직을 전문적·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센터의 전문적인 기능과 부서별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경영본부, 필수의약품지원본부, 희귀의약품지원본부, 의약품관리본부 4본부 체계로 개편했다.
국내외 의약품수급모니터링을 강화, 안정적 공급 노력을 지속하기 위한 의약품 수급모니터링TF를 설치·운영한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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