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 첫 대표기념품…수제맥주 '남해유자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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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독일마을맥주축제의 대표 기념품 6점을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품 공모전 최우수는 수제맥주 '남해유자에일'로 맥주축제의 시그니처적 상징성과 대중성을 담았으며 남해의 특산품인 유자향을 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캔들 세트는 맥주컵 모양의 2종 세트로 은은한 남해유자향을 담았다.
장려로 선정된 마그넷 2종은 남해독일마을과 맥주, 그리고 맥주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퍼레이드 마차를 표현해 맥주축제의 특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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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독일마을맥주축제의 대표 기념품 6점을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품 공모전 최우수는 수제맥주 ‘남해유자에일'로 맥주축제의 시그니처적 상징성과 대중성을 담았으며 남해의 특산품인 유자향을 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는 블록굿즈와 맥주컵 캔들 세트가 선정됐다. 블럭 굿즈는 축제와 블록이라는 조합으로 기념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평가됐다. 캔들 세트는 맥주컵 모양의 2종 세트로 은은한 남해유자향을 담았다.
장려로 선정된 마그넷 2종은 남해독일마을과 맥주, 그리고 맥주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퍼레이드 마차를 표현해 맥주축제의 특징을 나타냈다.
목각인형과 맥주잔도 선정됐다. 목각인형 도기리는 독일꼬마병정을 상징했으며 머리와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다. 맥주잔은 오로라빛을 내뿜는 향균 홀로그램을 코팅했다.
공모전에는 장식품캔들·빵·컵·티셔츠모자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접수,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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