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군사학과 2학년 전원 장교 선발시험 합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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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군사학과 2학년 재학생 전원이 각 군 장교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각 군 장교 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우석대 군사학과는 육군 15명과 해병대 12명, 공군 12명, 해군 10명 등 2학년 재학생 49명(8기) 전원이 100% 합격이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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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군사학과 2학년 재학생 전원이 각 군 장교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각 군 장교 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우석대 군사학과는 육군 15명과 해병대 12명, 공군 12명, 해군 10명 등 2학년 재학생 49명(8기) 전원이 100% 합격이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우석대 군사학과는 2015년 학과 개설 이래 1기 33명과 2기 32명, 3기 33명, 4기 39명, 5기 33명 등 5년 연속 전원 100% 장교 임관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군사학과 학생들의 100%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밤낮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남궁승필 군사학과장은 "2학년에 각 군 장교 선발시험에 모두 합격한 것은 학과 개설 이후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유지해 우리 군사학과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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