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 스타트업의 장 'BOUNCE 2023'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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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BOUNCE 2023'의 밋업(meet up) 존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창경센터 제하나 창업성장팀장은 "이번 밋업 존 참여를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과 협업, 대형 유통망 입점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만큼 스타트업 생태계 플레이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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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BOUNCE 2023'의 밋업(meet up) 존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BOUNCE 2023'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밋업 존 참가 신청은 각 세션에 참여를 희망하는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IR 또는 서비스 제안, 멘토링 등 수요기업 현업 담당자와의 1대 1 프라이빗 밋업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밋업 존은 크게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대형유통망 입점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과 대형유통망 입점 존이 신설됐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삼성벤처투자 ▲주식회사 스파크랩 ▲와인앤아처(주) 등 총 투자사 30여 개사와 ▲롯데월드 ▲KT ▲네이버클라우드 ▲KB국민카드 ▲삼성중공업 ▲LG전자 ▲SK㈜ C&C ▲롯데홈쇼핑 ▲GS리테일 등 대·중견기업 26여 개사의 현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센터 제하나 창업성장팀장은 "이번 밋업 존 참여를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과 협업, 대형 유통망 입점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만큼 스타트업 생태계 플레이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밋업 존 외에도 컨퍼런스, IR&피칭, 글로벌 포럼, 국내·외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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