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서해영씨 '2023 Blue Awards 국제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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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서해영(23·여)씨가 '2023 Blue Awards 국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대구대에 따르면 올해 12회째를 맞은 2023 Blue Awards 국제공모전에는 국내·외에서 총 158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후 서씨는 3차 심사에서 가장 많은 심사위원 표를 획득해 대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씨의 대상 수상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홍보 통합 그래픽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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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서해영(23·여)씨가 '2023 Blue Awards 국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대구대에 따르면 올해 12회째를 맞은 2023 Blue Awards 국제공모전에는 국내·외에서 총 158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1차와 2차 예선을 거쳐 51점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이후 서씨는 3차 심사에서 가장 많은 심사위원 표를 획득해 대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씨의 대상 수상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홍보 통합 그래픽 디자인'이다.
이 작품은 청자가 가지고 있는 오묘한 색상과 다양한 무늬를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표현해 청자의 아름다움을 감성적 자연 이미지로 시각화한 프로모션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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