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념품 6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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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대표축제 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은 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 선정 공모를 통해 '완벽한 인생'이 제작한 수제맥주 '남해유자에일'등 6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해유자에일은 맥주축제의 시그니처적 상징성과 대중성을 담았고, 남해의 특산품인 유자향을 더해 높은 평가와 함께 최우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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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 대표축제 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은 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 선정 공모를 통해 ‘완벽한 인생’이 제작한 수제맥주 ‘남해유자에일’등 6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해유자에일은 맥주축제의 시그니처적 상징성과 대중성을 담았고, 남해의 특산품인 유자향을 더해 높은 평가와 함께 최우수에 선정됐다.
완벽한 인생의 다른 수제맥주 ‘광부의 노래’도 지난 2020년 제23회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는 ㈜디엔에이피플의 블록굿즈와 남해유자아뜰리에의 맥주컵 캔들 세트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장려로 선정된 모두의 굿즈 마그넷 2종은 남해독일마을과 맥주, 그리고 맥주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퍼레이드 마차를 표현해 맥주축제의 특징을 나타냈다.
남해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상하지 못한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4일부터 7월24일까지 열린 공모전에서는 남해군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장식품·캔들·빵·컵·티셔츠·모자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접수돼 관심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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