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일랜드 친구들, '응답하라 80년대' 서울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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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서울 여행 완전 정복에 나선다.
오는 8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4일 차를 맞이한 아일랜드 친구들이 호스트 데이비드와 함께하는 하루를 보낸다.
아일랜드 친구들의 서울역사박물관 방문기는 8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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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서울 여행 완전 정복에 나선다.
오는 8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4일 차를 맞이한 아일랜드 친구들이 호스트 데이비드와 함께하는 하루를 보낸다. 특히 이날은 데이비드가 친구들을 위해 '교육과 재미'라는 콘셉트에 맞춘 특별한 여행지를 골라 관심을 끈다.
아일랜드 친구들은 첫 한국 여행을 맞아 서울 곳곳을 누비며 한국 로컬 문화를 제대로 느낀 바 있다. 데이비드는 그런 친구들을 위해 이들을 데리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으로 향한다. 과거의 서울부터 현재 서울의 모습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장소에 친구들도 흥미로워하며 함께 발걸음을 옮긴다고.
가장 먼저 조선 시대의 서울, 한양을 살펴보던 세 친구는 한양의 역사를 구경하면서 한국 여행 중 방문한 남산의 봉수대, 청계천 등을 발견하고 반가워한다. 이후 1800년대 개화기 시기를 지나 1900년대의 서울의 모습도 천천히 둘러보는데. 이들은 한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신기해하며 감탄하기도 한다는 후문.
또한 친구들은 1980년대 실제 한 아파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어린 시절 사용했던 가전제품, 생활용품을 보고 "아일랜드에도 아직 이런 집 있다"라며 놀라고 1988 서울 올림픽 이야기를 둘러보면서 "내가 기억하는 첫 올림픽!"이라며 어린 시절의 기억 속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한편, 즐겁게 서울 여행을 하던 친구들은 갑자기 한 식당을 발견한다. 아무리 메뉴를 골라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 보는 이들을 의문에 빠트리는데. 과연 비밀 가득한 식당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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