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과 소통하는 제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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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14일 제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다.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지난해 9월 이후 분기별로 실시되어, 공무원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시민들을 초청해 주요 현안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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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14일 제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다.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지난해 9월 이후 분기별로 실시되어, 공무원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시민들을 초청해 주요 현안을 토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강 둑길 모랫길 준공, 덕풍골 등산로 보안등 63개소 설치, 구산숲 둘레길 조성공사, 금암산 등산로 정비사업 등 준공과 준공예정에 관하여 토론했다. 시설보완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를 구현했다.
또한, ‘교통편의 개선’과 관련하여 지하철 5호선 배차시간 단축(6분에서 11분 이내), 대광위와 협의를 통한 10개 노선에 버스 46대 신설 및 증차 확정 등의 성과를 보고했다.
하반기 교통편의 계획으로는 8월말부터 마을버스 준공영제 신규노선인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미사순환 마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감일·위례 권역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8월 30일부터 운영하여 거점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많은 응원과 다양한 의견을 언제든지 주시고, 항상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하남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주현재 기자(olvi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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