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면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 추락…헬기로 병원 이송

김도균기자 2023. 8.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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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전경.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시 장안면 한 공사현장에서 외벽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한 공사현장에서 외벽 보호망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4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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