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창업‧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 ‘맞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창업 관련 유관기관들이 창업‧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는 17일 청주글로스터호텔에서 충북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관은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청주대학교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남부권) ▲충북과학기술혁신원(북부권) ▲청주직지스마트타워관리단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등 12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창업기업 지원에 필요한 인·물적 인프라 공유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창업지원 관련 프로그램 운영 상호협력 ▲각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업 협력 등에 나설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