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양 소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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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를 앞둔 충북 단양군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기부금 1억 원 달성 시 10명을 추첨해 군내 주요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특정 순번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N 번째 기부자 이벤트도 한다.
8월 14일 기준, 단양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는 487명으로 누적 기부액은 9천569만2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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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이벤트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를 앞둔 충북 단양군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기부금 1억 원 달성 시 10명을 추첨해 군내 주요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권은 1매당 4명이 쓸 수 있다.
특정 순번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N 번째 기부자 이벤트도 한다. 당첨자와 김문근 군수의 기념 촬영 이벤트도 있다.
8월 14일 기준, 단양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는 487명으로 누적 기부액은 9천569만2천 원이다.
단양군의 답례품은 고추장, 마늘 제품 등 주요 특산물과 구인사 템플스테이 할인권이 있다.
◆가을배추 모종 47만주 공급
충북 단양군공동육묘장이 오는 18일까지 609농가에 김장용 가을배추 모종 47만주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량은 작년 대비 38% 늘었다. 공급품종은 불암플러스와 휘파람골드로 모두 뿌리혹병에 강한 내병계 품종이다.
정식 시 지대가 높은 산간 지역은 8월 상중순, 지대가 낮은 지역은 8월 중하순 무렵에 해야 가을에 결구할 수 있다.
농가 보급 후 모종 잔여분은 18일 공동육묘장에서 판매한다.
/단양=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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