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봉문화회관, 연극 ‘인계점’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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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사단법인 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이 9월 9일(토) 오후 3시 인천시민들을 위해 연극 공연 '인계점'을 무대에 올린다.
1982년 6월 25일 개관한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인천예총)가 위탁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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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사단법인 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이 9월 9일(토) 오후 3시 인천시민들을 위해 연극 공연 ‘인계점’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인계점’은 대한민국에서 극한 직업군으로 손꼽히는 외상센터의 이야기로, ‘사람의 생명은 위대하다’는 사명 아래 고군분투하는 세 명의 의사와 한 명의 간호사, 그리고 이들이 마음 놓고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해주는 행정팀장이 있는 한 외상센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연극은 사회의 거울’임을 관객들에게 각인 시켜줄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인간적 색채가 강하게 묻어나는 의학 연극으로 완성했다.
티켓 예약은 엔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봉문화회관 관극 회원은 50% 할인을 통해 5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내 공연 안내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수봉문화회관은 1시간 남짓한 러닝타임의 이 연극을 본 관객들이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소망한다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연극 속으로
경기도 한 외상센터에 근무하는 정중근 교수는 병원 구급차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다. 이 사건으로 외상센터는 위기를 맞게 된다. 누구도 응원하지 못하고 속상해하는 신입 간호사 세연까지, 과연 그들은 외상센터를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중근은 왜 구급차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을까.
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개
1982년 6월 25일 개관한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인천예총)가 위탁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이다. 연면적 5079.484㎡(지상 4층, 지하 2층)로,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전시실 1·2관, 연습실(합창·무용·연극)을 예술단체 및 시민에게 개방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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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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