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 보물인 '두류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두류공원의 미래'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두류공원의 미래상 제시, 대구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문화·관광·예술 등 특화 공간 조성 및 콘텐츠 발굴, 두류공원과 주변지역 연계 발전 방안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 보물인 '두류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두류공원의 미래'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두류공원의 미래상 제시, 대구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문화·관광·예술 등 특화 공간 조성 및 콘텐츠 발굴, 두류공원과 주변지역 연계 발전 방안 등이다.
응모자격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9월 30일 자정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예비심사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9점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8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달서구는 향후 선정된 아이디어 내용에 따라 구정 반영 또는 대구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자랑이자 보물인 두류공원을 국제적 문화·예술·관광중심지이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면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두류공원의 미래상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