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이창재 2023. 8. 16.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내년 5월 중 개최 예정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대내외 홍보,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5개 부문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회 마크 부문(구미의 영문 이니셜'G'를 활용해 경북의 화합 및 구미에서 꽃피우는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마스코트 부문(총명함과 진취적인 시민의식을 상징하는 구미시 캐릭터 거북이(토미)를 활용해 내륙 첨단산업 도시 구미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의 화합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표현한 작품) ▲포스터 부문(시대변화에 언제나 전력으로 앞장서려는 구미의 의지를 투영한 작품) ▲대회 구호 부문(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 ▲표어 부문(첨단도시 구미에서 화합하는 경북의 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부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내년 5월 중 개최 예정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대내외 홍보,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5개 부문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문별(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작품을 공모해 총 401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1점씩 당선작과 가작 총 10점이다.

내년 5월 열릴 경북도민체전 상징물 [사진=구미시]

당선작은 ▲대회 마크 부문(구미의 영문 이니셜‘G'를 활용해 경북의 화합 및 구미에서 꽃피우는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마스코트 부문(총명함과 진취적인 시민의식을 상징하는 구미시 캐릭터 거북이(토미)를 활용해 내륙 첨단산업 도시 구미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의 화합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표현한 작품) ▲포스터 부문(시대변화에 언제나 전력으로 앞장서려는 구미의 의지를 투영한 작품) ▲대회 구호 부문(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 ▲표어 부문(첨단도시 구미에서 화합하는 경북의 꿈)이다.

장인수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당선작을 토대로 전문개발업체 용역을 거쳐 대회 상징물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며, 도민체전의 홍보와 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