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中 경기 불안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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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31포인트(0.85%) 하락한 3만1965.5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 금융섹터에 대한 불투명감으로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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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31포인트(0.85%) 하락한 3만1965.5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 금융섹터에 대한 불투명감으로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운용 리스크를 피하는 움직임이 우세하다. 광업이나 은행 종목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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