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첫 메이저대회, KLPGA 투어 한화클래식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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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한화클래식은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로 올해에는 지난 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아타야 티띠군과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아림·지은희,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뛰는 이민영 등이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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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한화클래식은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로 올해에는 지난 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아타야 티띠군과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아림·지은희,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뛰는 이민영 등이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티띠꾼은 "대회장이 코스 난도가 높아 매 샷 집중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우승을 목표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KLPGA 대표 선수들은 물론 외국에서 활약 중인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초청했다"며 "이들이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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