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또또또또 빌보드 1위…'세븐', 4주째 차트 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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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4주째 빌보드 정상을 찍었다.
첫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이 최신차트(8월 19일 자)에서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정국이 무려 글로벌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세븐'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지난 2020년 9월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곡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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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JungKook logs a fourth week at No. 1 on the Billboard!"
'방탄소년단' 정국이 4주째 빌보드 정상을 찍었다. 첫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이 최신차트(8월 19일 자)에서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정국의 기록을 짚었다. "정국이 무려 글로벌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빌보드 최초 성적도 세웠다. '세븐'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지난 2020년 9월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곡으로 등극했다.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는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가장 인기 있는 곡을 뽑는다. 정국의 전 세계적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세븐'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도 역주행했다. 지난주 대비 2계단 반등, 28위에 랭크됐다. '핫 100' 1위로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지민의 솔로앨범 '페이스'도 장기 흥행 중이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200' 64위로 반등했다. 20주 연속 차트인했다.
'페이스'는 '월드 앨범' 11위도 기록했다. 20주 연속 차트에 포진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최장기 차트인 기록이다.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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