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테니스 메이저대회 US오픈 본선 예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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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당진시청)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본선 출전 예비 1순위가 됐다.
미국테니스협회는 16일(한국시간) 남자 단식 본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라일리 오펠카(미국)가 기권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날엔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스페인)가 기권했고, 이로써 권순우는 본선 예비 명단 3위에서 1순위가 됐다.
US오픈은 오는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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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당진시청)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본선 출전 예비 1순위가 됐다.
미국테니스협회는 16일(한국시간) 남자 단식 본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라일리 오펠카(미국)가 기권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날엔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스페인)가 기권했고, 이로써 권순우는 본선 예비 명단 3위에서 1순위가 됐다. US오픈은 오는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다.
권순우는 지난 2월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 이후 어깨 부상 회복에 전념했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US오픈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오펠카는 부상으로 인해 2년 연속으로 US오픈을 거르게 됐다. 카레노 부스타 역시 부상 탓에 올해 4경기 출장에 그쳤다. 앞서 닉 키리오스(호주), 얀레나르트 슈트루프(독일), 미카엘 이메르(스웨덴) 등도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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