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김희선→서현·덱스와 비교되네(종합)[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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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념한 지드래곤, 서현, 김희선 등이 그와 비교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광복절~2018년 봄.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대한민국만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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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송혜교, 지드래곤, 서현, 덱스 등 광복절 기념한 스타들 ‘주목’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념한 지드래곤, 서현, 김희선 등이 그와 비교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여행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리꾼들은 광복절이라는 날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시기를 두고 “일본 여행을 간 것은 괜찮지만, 15일 이후 올려도 되지 않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기성에 대해 지적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고소영은 논란을 인지한 듯 15일 당일 올린 일본 여행 사진을 삭제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논란에 대한 아직까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지드래곤 역시 “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우리는 한국의 78번째 광복절을 기념한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그림을 올렸다. 특히 지드래곤은 매년 광복절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는 행동이 다시 한번 재조명됐다.
서현은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독립만세 8.15 광복절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미모를 뽐내며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 방문한 인증샷이 포착됐다.
UDT 출신이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덱스도 이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존경심과 감사를 표한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광복절~2018년 봄.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대한민국만세!”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광복절을 기념한 스타들도 있다. 배우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에 한국 독립 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하와이주립대 한국학센터에 기증했다. 더불어 션은 8.15 광복절을 기념해 81.5km 마라톤을 완주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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