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미국 대표팀'에 5점차 석패…김상식 감독 "문제점 보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 KGC가 2023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미국 대표인 UC 어바인대학에 5점차로 석패했습니다.
KGC는 어제(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어반인을 상대로 82대 87로 졌습니다.
KGC는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을 상대로 2연승한 뒤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지난 시즌 KBL 통합 챔피언으로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한 KGC는 기존 선수들이 100% 뛰지 못하는 상황 등이 겹치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 KGC가 2023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미국 대표인 UC 어바인대학에 5점차로 석패했습니다.
KGC는 어제(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어반인을 상대로 82대 87로 졌습니다.
KGC는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을 상대로 2연승한 뒤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지난 시즌 KBL 통합 챔피언으로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한 KGC는 기존 선수들이 100% 뛰지 못하는 상황 등이 겹치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상식 / 안양 KGC 감독
- "미국 선수라고 위축되거나 그러지 말고 같이 몸싸움하고 버텨보자고 했는데 잘 통한 것 같고요. 한국 가서 보완해서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 국방부 ″월북 미군병사 망명의사 검증 불가″
- “선배가 식칼 들고 나갔어요”…술 마시다 흉기 들고 밖으로 나선 20대
- 송혜교X서경덕, 광복절 맞아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 기증
- ″극우뇌 아이, 라면 피자 먹이세요″…ADHD 치료법이라고?
- 강원 양양서 서핑 중 안전줄 끊겨⋯50대 사망
- 일본이 또…광복절 태풍 소식 전하면서 '다케시마' 표기
- 박수홍 형수 “200억 부동산? 내가 재테크 잘했을 뿐” 법정서 주장
- 윤 대통령 ″아버지는 나의 제1멘토″…각별했던 부자지간
- EBS '딩동댕 유치원' 자폐 스펙트럼 장애 캐릭터 '별이' 등장
- ″생식기 발달장애 '노닐페놀' 검출″…레고랜드 '유니콘 모자' 전량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