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분기 실적 부진…셀트리온 그룹株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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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셀트리온 그룹주가 장초반 동반 하락세를 보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200원(5.96%) 내린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4일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25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54.0% 줄어든 341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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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셀트리온 그룹주가 장초반 동반 하락세를 보인다.
16일 오전 9시49분 기준 증시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300원(4.09%) 내린 14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200원(5.96%) 내린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도 2700원(3.23%) 내린 8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4일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2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5240억원, 영업이익은 10.1% 줄어든 1830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25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54.0% 줄어든 341억원을 나타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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