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광복절에 일본여행 인증샷…뭇매 맞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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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이 광복절 날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 뭇매를 맞았다.
고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의 식당, 소품점, 잡화점, 숙소 등을 찾아 단란한 모습을 보이는 고소영·장동건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그러나 고소영이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날이 광복절 당일이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고소영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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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이 광복절 날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 뭇매를 맞았다.
고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의 식당, 소품점, 잡화점, 숙소 등을 찾아 단란한 모습을 보이는 고소영·장동건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그러나 고소영이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날이 광복절 당일이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고소영을 질타했다.
누리꾼들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알고나 있을까" "나중에 올릴 수도 있을 것 아닌가" "광복절 하루 참는 게 그렇게 어렵나" "일본 갈 수는 있는데 오늘 사진 올리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비판과 지적이 잇따르자 고소영은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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