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흉기사용 범죄 관용없이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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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와, 묻지마 범죄, 교제폭력,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흉기난동 범죄에 대해 발생 초기부터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피의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무관용을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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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등 안 켜고 차선 변경했다고 흉기 위협한 남성도 입건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와, 묻지마 범죄, 교제폭력,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남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여성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한 운전자가 상대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앟고 차선변경 한 것에 화가 나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를 꺼내 협박한 남성도 조사 중이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흉기난동 범죄에 대해 발생 초기부터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피의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무관용을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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