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은 만취 20대 냉동고에 왜'…몰래 여직원 혼자 있는 사무실 침입

배수아 기자 2023. 8.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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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혼자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 웃통을 벗고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15일) 낮 12시20분쯤 안산 상록구의 한 아이스크림 대리점에 술에 취해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무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A씨가 만취해서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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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안산=뉴스1) 배수아 기자 = 여직원이 혼자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 웃통을 벗고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15일) 낮 12시20분쯤 안산 상록구의 한 아이스크림 대리점에 술에 취해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냉동고에 들어가 있다가 발견됐다.

경찰은 "사무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A씨가 만취해서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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