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이리나 샤크, 런던 호텔서 이틀밤 보내 “뜨거운 열애ing”[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8. 16. 09:52
런던 호화 호텔서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스시 레스토랑 데이트 이후 자주 만나
스시 레스토랑 데이트 이후 자주 만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FL의 전설’ 톰 브래디(46)와 모델 이리나 샤크(38)가 뜨거운 열애를 즐기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은 런던의 드웬티 투 호털에서 이틀간 숙박을 함께 했다. 둘은 서로 불과 5분 이내에 별도의 입구에서 체크아웃했다.
브래디는 검은색 후드티에 청바지,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호텔을 떠나는 사진이 찍혔다. 샤크는 줄무늬 셔츠, 반바지, 무릎 높이 부츠, 트렌치 코트,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밤샘 파티를 한 뒤 차 안에서 서로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브래디는 지난해 10월 슈퍼모델 지젤 번천(43)과의 이혼이 마무리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이들은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샤크 역시 전 남친 브래들리 쿠퍼(48)와 헤어진 상태로, 딸을 공동육아하는 중이다.
브래디와 샤크는 최근 뉴욕 스시 레스토랑의 프라이빗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꾸준히 만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는 “둘의 연애는 2~3주 안에 끝날 것이다”라고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3주가 넘어간 시점이다. 이들의 열애가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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