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아이유, '여름휴가 함께떠나고 싶은 남녀 스타' 1위

차혜영 2023. 8.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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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차은우와 아이유가 각각 남녀 대표로 뽑혔다.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궁합팅'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가 총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함께 떠나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를 설문조사한 결과 아이유와 차은우가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궁합팅' 을 만든 스타지오 소프트는 지난 8월3일부터 10일까지 20~60대 남녀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궁합팅'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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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올여름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차은우와 아이유가 각각 남녀 대표로 뽑혔다.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궁합팅'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가 총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함께 떠나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를 설문조사한 결과 아이유와 차은우가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궁합팅' 을 만든 스타지오 소프트는 지난 8월3일부터 10일까지 20~60대 남녀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궁합팅'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1위에 선정된 차은우(27%)와 아이유(67%)는 두 사람 모두 가수와 연기자로 팔방미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중한 외모뿐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가장 여름휴가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로 나란히 선정됐다.


2위는 박보검(24%)과 제니(19%)로 나타났다.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박보검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니도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미남 축구선수로 발돋움한 조규성(22%)과 '국민 첫사랑' 수지(5%)는 남녀 각각 3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송강(10%)과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3%)가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배우 임시완(10%)·소녀시대 태연(2%)이 5위, 가수 임영웅(3%)·소녀시대 윤아(1%)가 6위에 각각 랭크됐다.


스타지오소프트는 "설문조사를 통해 요즘 대중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호감가는 남녀상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지오소프트가 개발한 '궁합팅'은 궁합 AI로 사주 점수를 맞춰 파트너를 매칭하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다. '궁합팅'은 AI를 이용해 상대의 성향과 스타일을 파악하고, 상대와 데이트를 할 때 필요한 꿀팁을 제공해 더욱 좋은 궁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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