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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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보세유.'
대전 대덕구가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를 진행, 17일부터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는 관광객이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대덕구에서 경험한 관광자원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2명으로 팀 구성도 가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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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콘텐츠 발굴·홍보…숙박비·식비 지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자연을 벗삼아 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보세유.’
대전 대덕구가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를 진행, 17일부터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는 관광객이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대덕구에서 경험한 관광자원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2명으로 팀 구성도 가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9월과 10월 중 최소 2박3일에서 최대 6박7일 간 대덕구에서 자유여행을 하고 자신이 체험한 관광 콘텐츠를 블로그·유튜브 등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관련 증빙을 통해 숙박비(1박 최대 7만원)와 식비(1일당 최대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신정자들의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을 평가해 오는 31일 참가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대덕구에서 직접 살아보며 대덕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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