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친 빈소에 각계 인사 조문 잇따라

KBS 2023. 8. 16. 0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정치권과 정부 인사, 종단 대표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어제 김기현 대표 등 당 4역이 빈소를 찾았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의 추모도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국정공백이 없도록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고, 일반인의 조문도 사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흘장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은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한 출국길에 오릅니다.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향년 92세를 일기로 어제 별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