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연작 '효심이네 각자도생', 9월 16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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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편성이 확정됐다.
16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9월 16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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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9월 16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작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 편’으로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유이가 주인공 효심 역을 맡아 4년여 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의 조정선 작가와 ‘태종 이방원’ 김형일 PD가 이끈다. 이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제작진은 “유이가 표현한 미소와 당찬 자세에는 가족 독립, 각자 도생을 꿈꾸는 효심의 푸르른 희망이 담겨 있다”며 “효심이 스스로를 값지게 여기는 것이 가족을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지키고 사랑할 수 있는 길임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이 어떻게 해야 더 잘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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