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18∼20일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정윤덕 2023. 8. 16.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8∼2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날인 1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오프닝 공연으로 재즈·힙합·현대발레·브레이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구성된 성윤숙 스피드댄스가 손님을 맞는 데 이어 저녁 8시 본 공연 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발라드 보컬그룹 VOS와 국내 최정상 디바 박기영, 클래식계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20일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는 18∼2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날인 1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오프닝 공연으로 재즈·힙합·현대발레·브레이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구성된 성윤숙 스피드댄스가 손님을 맞는 데 이어 저녁 8시 본 공연 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발라드 보컬그룹 VOS와 국내 최정상 디바 박기영, 클래식계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한다.

19일에는 소년시절을 추억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사나이의 슬픔과 열정을 노래하는 오빠딸밴드가 무대를 예열한 뒤 저녁 7시부터 대전시민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미스트롯2에서 입상한 김의영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흥을 돋운다.

20일에는 저녁 6시 30분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을 끌어내는 춤마루무용단이 무대를 장식한 후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국악요정 송소희, 크로스오버 가수 고현주가 구성지게 협연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지역 작가 작품 전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지역 작가 작품 전시 [대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달부터 본원 3층 열람공간에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을 잇다, 작가를 읽다'를 주제로 소장도서 중 대전·충남 작가들의 작품들을 돌아가며 소개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다음 달부터 학교와 지역 작가를 연결해주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