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전북지사 출석 갈등…행안위, 파행 우려

KBS 2023. 8. 16. 09: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임시국회 개원인일 오늘(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이 잡혔지만 여야가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의 출석을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해 정상적인 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행안위 여야 간사는 당초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폭우 사태를 다루기 위해 열려던 오늘 회의에서 잼버리 파행 사태까지 다루기로 하면서 현안 질의 대상과 범위를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 간사는 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지만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오늘 전체회의는 여당 불참으로 파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