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중랑구와 제휴...서울 서비스 가속화

2023. 8. 16.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 개선 및 건전한 주차 문화 조성 휘슬이 서울시 중랑구와 제휴하며 서울시 내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6일 밝혔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이와 함께 중랑구는 이번 휘슬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 통합 불법 주정차 사전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요청에 부응하고 더 나은 주정차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 개선 및 건전한 주차 문화 조성

 휘슬이 서울시 중랑구와 제휴하며 서울시 내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6일 밝혔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한 번 가입하면 거주지와 방문지에 관계 없이 휘슬의 제휴 지역 어디서나 단속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낯선 지역에서 이용자가 실수 혹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휘슬이 이를 알려주면 곧바로 차를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흐름 방해를 예방한다.

 특히,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 문제로 불편을 토로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휘슬 서비스 도입 시 높은 이용자 만족도가 기대된다. 서울시 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시의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은 전체 교통 민원의 79.5%(73만5,132건)를 차지할 만큼 그 수가 많았다. 

 휘슬은 지난 6월 서울 관악구, 동대문구에 이어 용산구, 중랑구까지 제휴 지역을 늘리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적극적이다. 이와 함께 중랑구는 이번 휘슬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 통합 불법 주정차 사전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요청에 부응하고 더 나은 주정차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기아, 청소년 진로체험 멘토링 참가자 모집
▶ 불스원, 루나틱 폴리시 크리너와 드라잉 타월 출시
▶ [영상]품질과 섬세함 끝판왕! 렉서스 RX 450h 시승기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