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바다도서관 9월 개관…1층에 다함께돌봄센터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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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9월 1일 문을 연다.
북구는 개관에 앞서 16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북구는 도서관 1층에 조성한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도 이날부터 시범운영하고, 내달 1일 문을 연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시간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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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9월 1일 문을 연다.
북구는 개관에 앞서 16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회원가입과 자료열람만 할 수 있고, 책을 빌릴 수는 없다.
강동바다도서관은 산하동에 예산 42억6천만원을 투입해 부지 면적 680㎡, 연면적 98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북구는 도서관 1층에 조성한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도 이날부터 시범운영하고, 내달 1일 문을 연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시간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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