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 2명 물에 빠졌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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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들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4시 40분쯤 장성군 북하면의 남창계곡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물에 빠진 어린이는 9살과 8살로 계곡에서 물놀이하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을 인근의 다른 물놀이객들이 구조한 뒤 신고했고 초기 응급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된 어린이들은 응급처치를 받아 상태가 호전됐고 광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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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들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4시 40분쯤 장성군 북하면의 남창계곡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물에 빠진 어린이는 9살과 8살로 계곡에서 물놀이하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을 인근의 다른 물놀이객들이 구조한 뒤 신고했고 초기 응급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된 어린이들은 응급처치를 받아 상태가 호전됐고 광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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