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밭일하던 60대 숨져…“평소 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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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15일) 낮 12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서 67살 A씨가 밭일을 하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 왔다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5일) 하루 전남과 광주에서 119에 접수된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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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폭염 속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15일) 낮 12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서 67살 A씨가 밭일을 하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 왔다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5일) 하루 전남과 광주에서 119에 접수된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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