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퀸덤 퍼즐' 데뷔조 엘즈업 맏언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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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Kei)가 '퀸덤 퍼즐'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가 됐다.
엘즈업 멤버로 호명된 케이는 "엘즈업으로 다시 데뷔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고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러블리즈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케이는 "엘즈업이라는 멋진 그룹으로 활동할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엘즈업 맏언니로써 멤버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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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15일 진행된 Mnet ‘퀸덤 퍼즐’ 파이널 생방송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케이는 예은, 휘서, 나나, 유키, 여름, 연희와 함께 엘즈업 활동을 펼치게 됐다.
엘즈업 멤버로 호명된 케이는 “엘즈업으로 다시 데뷔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고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가족분들이 처음으로 방청을 와줬는데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걸그룹 러블리즈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케이는 “엘즈업이라는 멋진 그룹으로 활동할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엘즈업 맏언니로써 멤버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활동 목표를 묻는 말에는 “공중파 1위 한 번 가자!”고 답해 환호를 받았다.
엘즈업은 향후 음반 및 글로벌 투어, 음악 시상식 ‘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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