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본 北 "인명피해 용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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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북한이 당 간부들의 재해 방지 책임을 다시 한 번 거론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인명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태풍 '카눈'으로 북한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 일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간부들이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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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북한이 당 간부들의 재해 방지 책임을 다시 한 번 거론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인명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강원도 지역 태풍 피해를 언급하며 사고가 발생한 다음에 따라다니며 뒷수습하는 식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상기후 현상이 점차 심하게 나타나 자연재해가 들이닥친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봐야 한다며 모든 간부는 근시안적이고 임시적인 대책이 아니라 멀리 앞을 내다보며 재해방지 능력을 빈틈없이 갖춰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태풍 '카눈'으로 북한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 일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간부들이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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