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신인 그룹 '이븐' 가요계 데뷔 확정…9월 18일 찾아온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 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오는 9월18일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븐(EVNNE) 오는 9월18일 정식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젤리피쉬는 'EVNNE Coming Soon!'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팀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데뷔일을 알렸다.

공개된 이븐(EVNNE)의 공식 로고 이미지는 팀명 단어인 E와 V를 더해 만든 것으로 '꿈은 위대한 미래를 가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이븐의 당찬 포부와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보인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 그램

젤리피쉬 측은 공식 로고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문구에는 이븐(EVNNE)의 팀명 뜻을 의미하는 'Evening's Newest Etoiles'와 '밤 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이 적혀 있다.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븐은 앞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글로벌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멤버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된 그룹 이븐(EVNNE)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조합해 이색 단어로 재탄생시킨 만큼 차별화 된 음악과 남다른 개성으로 신선한 그룹의 표본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9월18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데뷔 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