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아래차로 10곳 차량통제 차단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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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아래차로 10곳의 차단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백제교 등 아래차로의 노후화된 차단시설을 개선, 침수 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아래차로 차단시설 개선을 통해 운전자들의 임의적인 통행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겠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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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아래차로 10곳의 차단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차량통제 차단시설의 노후화 및 파손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임의로 개방, 아래차로를 통행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당 지역의 교통 특성과 운전자들의 요구를 고려해 차단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백제교 등 아래차로의 노후화된 차단시설을 개선, 침수 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아래차로 차단시설 개선을 통해 운전자들의 임의적인 통행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겠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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