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몸 컨디션 80% 회복, 어머니의 전복 코스요리 먹고 나은 듯"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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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출연했다.
1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김다영 아나운서, 괜찮으시냐?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지금 몸 컨디션 어떻냐?"라고 묻자 김다영이 "2주 만에 뵙는다. 지금 100%는 아니고 80%까지는 회복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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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출연했다.
1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김다영 아나운서, 괜찮으시냐?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지금 몸 컨디션 어떻냐?"라고 묻자 김다영이 "2주 만에 뵙는다. 지금 100%는 아니고 80%까지는 회복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이 "어머니가 보양식 많이 챙겨주셨냐?"라고 묻자 김다영이 "아프다고 전복이 선물로 들어왔다. 그래서 이걸 코스요리로 전복회, 전복버터구이, 전복죽까지 해주셔서 나가지는 못하고 방에서 계속 먹었다. 그래서 금방 나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다영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부메랑 직원'을 언급하며 "직장을 그만뒀다가 다시 회사로 돌아온 직원, 재입사자를 뜻한다. 옛날에는 배신자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 요새는 오히려 환영 받는 추세라고 한다"라고 말하고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이에 김영철이 "제 친척동생도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공부를 했는데 다시 재입사를 하더라"라고 말하자 김다영도 "요즘은 도전을 많이 하고 싶지 않냐. 도전을 했는데 사실 이게 아니다 싶을 수도 있는 거다. 그러면 돌아오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제 얘기다. 보험업무에 관심이 생겨서 도전해보고자 퇴사했다가 내 길은 이게 아님을 실감하고 첫직장으로 돌아왔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다영은 "오히려 소중함을 느낄 것 같다"라고 응수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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