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2만 양산시 물금읍에 두 번째 민원사무소 개소

이정훈 2023. 8.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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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물금읍에 증산민원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증산민원사무소는 물금읍 증산역로 167 GT프라자 1층에 있다.

현재 물금읍 인구는 12만명에 이른다.

양산시는 인구 증가로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코자 물금읍행정복지센터, 범어민원사무소에 이어 이번에 증산민원사무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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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증산민원사무소 개소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물금읍에 증산민원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증산민원사무소는 물금읍 증산역로 167 GT프라자 1층에 있다.

직원 4명이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 사회복지업무 등을 처리한다.

물금읍은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는 곳이다.

현재 물금읍 인구는 12만명에 이른다.

전국 읍(邑) 단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힌다.

양산시는 인구 증가로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코자 물금읍행정복지센터, 범어민원사무소에 이어 이번에 증산민원사무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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