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데뷔조 엘즈업, 마지막 퍼즐 조각은 예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예은(장예은)이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됐다.

예은은 15일 방송한 Mnet ‘퀸덤 퍼즐’ 파이널 생방송에서 엘즈업 멤버로 호명됐다.

‘퀸덤 퍼즐’은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로 발탁되기 위해 경연 무대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CLC 출신인 예은은 ‘퀸덤 퍼즐’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노렸다. 파이널 생방송에서 ‘라스트 피스’(Last Piece)로 무대한 예은은 최종 7위를 차지해 엘즈업 멤버로 활동할 자격을 얻었다.

엘즈업 마지막 멤버로 호명된 예은은 “예상하지 못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떻게 보답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무대로 제 마음을 다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즈업은 예은,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음반 및 글로벌 투어, 음악 시상식 ‘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