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40원 돌파…석 달만에 최고
이정윤 2023. 8. 16. 09:01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16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돌파했다. 이는 5월 17일 1343.0원 이후 석 달만에 최고치다. 미국 경제는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반면, 중국 경제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정윤 (j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종사 과실 때문…160명 사망한 최악의 비행기 참사[그해 오늘]
- “극우뇌 아이, 라면·피자 먹여라” ADHD 치료, 진짜 가능할까?
-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세요” 교사 2명 극단선택, 학교는 나몰라라
- 전기료 인상했는데 또 2조 적자…한전 주가부진 늪 탈출 언제쯤
-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 ‘1억원’씩 쾌척...그러나
- 北 “월북 미군 美 인종차별에 환멸, 망명의사 밝혀”
- [뉴욕증시]피치 경고에 은행주 급락…3대지수 1%넘게 하락
- 광복절 경찰 치고 달아난 10대 폭주족 '집유', 이유는? [그해 오늘]
- “男 부르면 옷 벗는다” 구치소에서 난동 부린 40대 여성
- “아내 자식 잘 있냐” 농산물 도둑 신고했더니 11개월 협박...5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