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다이아 클럽' 향한 질주…멜론 누적 스트리밍 80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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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5일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80억회를 돌파했다.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1 billion)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6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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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누적 126억 회 스트리밍-EXO 83억 회 기록 중
청아한 보이스 매력 '다시 사랑한다면' 영상은 500만 뷰 돌파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15일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80억회를 돌파했다.
100억 회 이상 아티스트에게 부여되는 '다이아 클럽'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고 있다.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1 billion)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6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EXO, 임영웅,아이유가 자리 잡았다. 임영웅은 80억회를 기록 하면서 역대랭킹 3위로 올라 섰고 현재 83억회를 기록중인 EXO를 조만간 제치고 역대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영웅은 8월 15일 기준, 80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이미 골드클럽을 넘어선 데 이어 다이아 클럽 달성을 위해 초고속으로 달리고 있다.
한편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터'에서 부른 '다시 사랑한다면'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500만을 기록했다. 영상 속에는 김필 버전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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