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0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조명휘 기자 2023. 8. 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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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2일 오후 신세계대전점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10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참여해 실생활을 변화시키고 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양자기술과 응용 방법 등에 대해 들려준다.

양자센서 분야의 표준시 생성과 응용 기술을 금융·통신·전력망 등에 활용하는 방법과 초정밀 중력센서 기술을 지하자원 탐사와 재난 예측 사례 등이 소개된다.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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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유니콘라운지에서 표준연 '양자센서' 등 소개
[대전=뉴시스] 22일 신세계대전점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리는 혁신기술교류회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2일 오후 신세계대전점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10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참여해 실생활을 변화시키고 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양자기술과 응용 방법 등에 대해 들려준다.

양자센서 분야의 표준시 생성과 응용 기술을 금융·통신·전력망 등에 활용하는 방법과 초정밀 중력센서 기술을 지하자원 탐사와 재난 예측 사례 등이 소개된다.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창업진흥과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표준과학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과 협업해 지역 창업기업들이 첨단 양자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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